<충청의 경학과 교육 편찬>을 위한 제1차 전문가세미나 개최

- 2025년 <총론>,  <충청의 성리학>이어 2026년 <충청의 경학과 교육> 발간예정 -

- 국내 경학 전문가 및 대학원생 참여,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집필방안 논의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충청유교문화대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수) 제1차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유교문화대계는 올해 발행될 제1권 <총론>과 제2권 <충청의 성리학>편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제3권 <충청의 예학과 의례문화>와 제4권 <충청의 경학과 교육>(이하 <경학과 교육>) 편이 발간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2026년 발행될 <경학과 교육> 편의 목차 구성과 집필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세미나에는 <경학과 교육>의 집필책임을 맡은 한국전통문화대 최영성 교수를 비롯해 한국유학과 경학 분야의 전문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 3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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