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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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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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은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대표 이사 임승택)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타(센터장 김권증)와 협업해 10월28일∼29일 1박2일에 걸쳐 ‘논산시 청소년 가족캠프’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논산시 청소년 가족캠프’는 논산시에 거주하는 10가족이 참여했으며, 가족들이 유교문화와 관련된 교육·체험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장인 논산에 대한 역사적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일차는 ▲기획전시 ‘다시 유교’ 전시해설 ▲유교문화유산을 활용한 모빌 창작 ▲다도를 통해 배우는 밥상머리교육 ▲퓨전국악그룹 ‘앙상블 수’의 공연 ▲충청유학자의 정신을 새겨보는 캘리그라피 등으로 가족들이 그동안 익숙하지 않았던 유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일차는 ▲종학당 아침 산책 ▲가족과 함께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사진 콘테스트 등으로 다체롭게 진행되었으며,1박 2일간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서로 화합할 수 있었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은 “1박2일 동안 한유진이 개최한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유진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들이 유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http://www.cfnews.kr/coding/news.aspx/3/1/81126 (출처 : 유교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