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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ebzine(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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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e
of korean confucian culture25
12웹진 솔비움
제3회 기증 · 기탁 국학자료전
‘양무공신 이삼 – 충성이 해를 꿰뚫다’ 개막IKCC NEWS & NOTICE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8월 11일, 제3회 기증·기탁 국학자료전 「양무공신 이삼–충성이 해를 꿰뚫다」를 개막했다. 전시는 충청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국학진흥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2026년 3월 29일까지 진흥원 2층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무신 이삼(李森, 1677~1735)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하며, 공신으로서의 위상과 유교적 충절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전시 구성은 총 4부로, 이삼의 충절과 공신으로서의 위상(1부), 임금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했던 무인의 충정(2부), 당쟁 속 흔들림 없는 영조와의 신뢰(3부), 문무를 겸비한 무인 이삼의 또 다른 면모(4부)로 구성됐다.
핵심 유물인 은잔은 1734년 영조가 하사한 공신의 징표로, 정교한 금입사 기법이 돋보이는 국가적 공예품이다. 또한 이삼의 초상화, 시문, 영조 어필 현판, 공신록 등 다수의 문헌이 함께 공개되어 조선 후기 무인의 문화적 면모를 복합적으로 보여준다. 개막식에는 후손인 함평이씨 함성군파 함은군 종중과 논산 지역 유림 등 기증·기탁자들이 참석했으며 개막에 앞선 국학자료 기탁식에서는 종손 이신행 선생에게 기탁증서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번 전시는 충절의 상징인 양무공신의 삶을 통해 유교적 가치와 공공윤리를 재조명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1734년 영조가 하사한 은잔
어제시 현판
관북도
이삼 초상
1728년 양무공신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