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전시
2020 민간기록문화 특별전 - 기록이 문화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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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3로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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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0-11-02 ~ 2020-11-04
-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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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우리의 일상은 늘 기록과 함께였습니다. 출생과 상징, 죽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록물은 개인의 일생뿐 만 아니라, 시대의 자화상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체계적 지원 아래 보존되어온 국가기록물과는 달리, 전 지역에 걸쳐 흩어져있는 다양한 형태의 민간기록물들은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르는 멸실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의 권역별 국학진흥기관들의 민간기록물 보존·등재·활용사업을 소개하며, 한국인의 '기록문화'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삶을 지키며, 가치를 나누고, 사람이 이어온 우리의 문화, 그 중심에는 늘 거시사(巨視史)에서 소외된 '보통 사람들의 삶의 기록'이 있었습니다. 기록함으로써, 그리고 그 기록을 지킴으로써, 우리 선조들은 '과거'를 보존하고 '현재'에 충실하면, '미래'는 문화가 된다는 것을 증명해왔습니다.
일상의 기록이 역사와 문화가 된다면, 당신은 지금 어떻게 기록되고 싶으며, 무엇을 기록하시겠습니까?
이번 전시가 여러분들의 일상에 '평범하고도 특별한 기록'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