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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누정에서 백마강을 품다

5 COURSE

약도

선비, 누정에서 백마강을 품다

5 COURSE

부여(금강일대)

누정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함께 부르는 이름이다. 둘 다 사방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도록 문과 벽 없이 다락 처럼 높게 만들었다. 누각은 정자보다 높고 규모가 큰 편이며 공적인 용도로 주로 쓰였으며, 정자는 누각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수려한 풍광을 거느린 채 서 있는 누정에는 그곳에 오르는 선비들의 인문학적 정신이 깃들어 있다. 선비들은 누정 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연경관을 즐기거나, 학문과 수양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누정에는 당대의 사대부, 시 인, 화가들이 퐁류를 즐기고 친교를 나누며 학문을 연마했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제 누정은 자연과 어우러져 우리에게 쉼과 사색의 공간을 내어준다. 금강과 누정을 통해 선비정신과 풍류문화를 되살리려는 부여군의 유교문화 관광루트를 따라가보자. 

돈암서원전경

불사이군 충절이 깃든 수북정

1623년 광해군을 왕위에서 몰아내고 인조를 왕위에 앉힌 인조반정이 일어나기 직전 김흥국은 당시 반정을 주도한 세력으로부터 반정에 참여하라는 권유를 받았으나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거절하였다. 그리고는 관직을 버리고 백마강이 내려다보이는 자온대 위에 은거하며 누정을 짓고 여생을 보냈다. 그 정자는 그의 아호를 따 수북정이라 불렸다.  지금은 수북정 아래 선착장에서 삼천 궁녀 전설이 담긴 낙화암과 구드래나루, 자온대를 오가는 유람선을 운행 하고있다. 

왕의 행차를 반기는 바위, 자온대

수북정 아래에는 백제 때 왕이 왕흥사에 행차할 때면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졌다고 전해 내려오는 자온대(自溫臺)가 있다. 암벽에는 송시열이 '자온대(自溫臺)'라고 쓴 친필이 새겨져 있다.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147-2번지
시기 | 17세기 초(광해군)
용도 | 관망, 휴식

사계고택전경

부소산성 가장 높은 곳 사자루

팔괘정전경

달구경을 했다는 '송월대(送月臺)'가 있던 자리, 부소산성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있는 사자루는 딱 트인 부여의 주변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누각이다.  건물 앞면에는 의친왕 이강이 쓴 '사자루(泗泚樓)' 현판이 걸려있고, 백마강 쪽으로는 조선 후기 명필가 해강김규진이 쓴 '백마강장'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시기 | 1824년(순조24)
용도 | 관망, 휴식 

림서원,임리정,팔쾌정 전경

구경하기 좋은 구경정

구경정은 간대리에 사는 경인년(1890년)생 동갑내기 아홉 명이 함께 모여 세웠다고 알려졌으며 백마강 일대의 운치와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부여의 숨겨진 명소이다. 2017년 '부여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구경정이 위치한 구경정나루는 금강을 사이로 충청도와 전라도가 교류하는 뜻깊은 나루터로서 예로부터 다근도선장, 다근진, 다근이나루라고도 불렸다. 백마강에 있는 나루들 중에서도 경치가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간대리 42
용도 | 관광, 휴식 

림서원,임리정,팔쾌정 전경

선녀가 머물고 간 옥녀봉

'옥녀봉'은 옥황상제의 딸인 옥녀가 밤에 내려왔다가 달빛에 취하여 다시 올라가지 못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옥녀봉 정상에 오르면 산을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논산평야와 강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조화를 이루는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에 있는 느티나무 아래에는 넓은 바위가 있는데, 옛 시인 묵객들이 이곳에 올라 쓴 글과 시들이 어지러이 새겨져 있다. 
이중환은 일찍이 강경의 풍물과 경치에 빠져 이곳에 살면서 『택리지』를 집필하였다고 한다.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 73번길
용도 | 자연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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